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 (문단 편집) == 54경기 AF 2 : 0 KT == ||<-8> '''{{{#fff 정규시즌 54경기 (2021. 02. 26)}}}''' || ||<-3> [[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fff '''Afreeca Freecs'''}}}]] ||<|2> '''2''' ||<|2> 0 ||<-3>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ed1c24 '''kt Rolster'''}}}]] || || ○ || ○ || - || × || × || - || ||<-3><#fff,#000> '''4승 7패''' ||<-2> '''{{{#fff 결과}}}''' ||<-3><#fff,#000> 5승 6패 || ||<-4> '''{{{#fff 정규시즌 54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 [[이진혁(프로게이머)|이진혁]][br](Dread) || [[김기인]][br](Kii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u0RXqqKsTY)]}}} || KDA의 두 주인공이자 1라운드 막판 뇌절에 뇌절이 겹친 멸망전을 선보였던 두 팀의 리매치.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다른데, KT는 설 휴식기마저 반납하며 폼을 많이 끌어올린 하이브리드 - 쭈스 듀오에 콜업되자마자 치른 데뷔전에서 나쁘지만은 않은 기량을 선보인 기드온까지 보태며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 반면 아프리카는 아직도 마의 25분 문제와 씨름하는 한 편 원딜러 뱅의 기량은 점점 수렁에 가라앉고 있는 상황이다. 전에는 그래도 라인전 만큼은 막강한 아프리카가 한타에 들어가기 전에 라인전부터 박살낸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생길 거라는 말이라도 나왔지만, 2라운드로 전환하면서 정비를 거쳐 그때보다도 폼을 끌어올린 KT가 이길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강하다. 물론 1라운드 당시에도 KT가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음에도 뇌절에 의해 진땀승을 거두었던 만큼 KT 입장에서는 최대한 뇌절을 줄여야 한다. 어쨌거나 앞서 DRX를 상대로 3세트까지 끌고 가던 과정에서 2번이나 극초반에는 강한 우위를 점할 정도로 아프리카의 라인전 단계의 체급은 여전한 만큼 더욱 방심해서는 안 된다. 한편, 아프리카는 벼랑 끝에 몰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매우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 현재 플레이오프 막차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KT에게 이번에도 패배한다면 사실상 플레이오프 막차를 놓치게되는 것은 물론[* 아프리카가 패배할 경우 6위 KT가 6승, 7위~9위의 아프리카, 농심, 브리온이 3승으로 승수가 3개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상 아프리카 뿐 아니라 농심, 브리온 입장에서도 실낱같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아프리카의 승리를 기원해야하는 상황이다.] 다음 상대가 자신들의 절대 상성이 되어버린 '''젠지'''인지라 2라운드에 돌입하자마자 3연패를 박는 미래가 눈 앞에 아른거리고 있다. 농심은 물론 그 아래의 프레딧 브리온, 리브 샌드박스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지라[* 당장 2주차만 해도 샌드박스한테 2:0 셧아웃을 당한 경험이 있다. 그 뒤 농심을 잡긴 했지만 여전히 실력 차이는 크지 않다는 여론이 대세.] 이번주마저 연패를 이어나간다면 지금의 자리조차 내주고 순식간에 최하위권으로 떨어져버려도 이상하지 않은지라 아프리카는 그나마 이길 가능성이 있는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임해야 한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아프리카와 KT는 2019 시즌 도원결의로 묶여 치열하게 다투더니 작년 스프링부터는 중위권에서 피터지는 플레이오프 막차 싸움을 하고 있었다는 것. 2020 스프링에는 KT가 아프리카를 잡아내며 연승의 기적을 시작해 플옵에 진출했지만 서머에는 아프리카가 혈전 끝에 KT를 격파하고 플옵에 진출한 데이어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KT를 잡아냈었다. 일단 2021 스프링은 KT가 1라운드에서 우세승을 가져오고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